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입히는 피해량 10% 증가, 받는 피해량이 5% 감소, 강인함이 20% 증가하는 상향이 되어 있다. 출시 당시 칼바람 나락에서는 매우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드, 피즈 등의 근거리 암살자 챔피언이 우월한 생존기를 바탕으로 딜러 한 명을 제거하고 함께 산화하는 논개식 운용이 가능한 반면 파이크는 어딘가 구린내가 나는 스킬 구성으로 인해 섣불리 진입하기도 어렵고, 은신은 더더욱 써먹기 어렵다. 역시 가장 편한 방법은 Q로 적 챔피언을 하나씩 빼먹는 플레이인데, 만약 아군에 강력한 CC기를 보유한 챔피언이 있다면 궁합이 매우 좋다. 하지만 장애물이나 유닛 뒤에 있는 적을 끌어오기는 쉽지 않으며, 블리츠크랭크가 그러하듯 CC기가 많은 적 탱커나 브루저를 당기면 망한다. 좁은 맵 특성상 궁극기로 킬 캐치 + 아군과 골드 나눠먹기는 좋은 장점인데, 어떤 수를 써도 추가 체력을 확보할 수 없는 파이크 특성상 진입각을 정말 신중히 잴 필요가 있다. 적 챔피언들의 체력이 다 개판이라고 해도 진입각을 잘못 쟀을 때 파이크가 사라지는 건 정말 한순간이다. 때문에 아군과 함께, E를 잘 호응해서 동시에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파이크는 킬을 먹어도 골드를 나눠 줄 수 있으니 궁극기로 킬을 딸 수 있는 각이 나오면 바로 궁을 끼얹어 잘라주자. 적에 하드 CC기가 부족하고 물렁한 챔피언만 있는데 아군이 포킹과 하드 CC기가 많다면 이보다 파이크가 활약하기 좋은 공간은 없다. 적군의 하드 CC기가 부실하다면 진입 난이도가 확 내려가며 아군에 하드 CC기가 많다면 궁극기 적중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다만 아군의 화력이 너무 강한 경우 궁의 선딜이 좀 길다보니 상대는 이미 아군의 딜에 터지고 궁은 허공에 날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아군은 포킹과 라인 클리어에서 밀리는데 적에 힐이나 하드 CC기를 보유한 챔피언들이 즐비하다면 파이크가 활약할 기회가 적어진다. 결국 파이크는 '''이기는 게임에 쐐기를 박을 수는 있지만 지는 게임을 뒤집을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파이크의 특징은 결국 칼바람 나락에서 보이는 암살자의 특징에 수렴한다. 또한 킬 캐치가 우수하다는 장점은 경우에 따라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아군에 라이즈, 이즈리얼, 카사딘 등 커야될 챔피언이 있을 때 먹어야 할 킬을 파이크가 다 가져간다면 초반엔 혼자서 무쌍찍다가 결국 후반가면 지속화력에서 밀려서 역전당하는 구도가 나온다. 궁극기로 아군에게 수당을 나눠 준다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결국 본인의 KDA는 높을지언정 팀은 지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칼바람의 대부분 암살자 챔프가 그렇듯 파이크의 룬 선택은 어둠의 수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 스킬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전술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진을 드는 경우도 있다. 또한 1대1은 당연히 없어서 궁을 쓴 뒤 살아나오기 위해 드락사르를 가는 편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